전남지역 실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지역 실업자는 4만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천 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실업률 역시 0.8% 포인트 감소해
전남지역의 전국 16개 시도 실업률 순위는
3위에서 5위로 두 계단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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