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낙안면 종합복지센터 건립 부지가
주민투표 방식으로 결정됐습니다.
순천시는
주민들 사이에 의견 차이가 발생했던
낙안면 종합복지센터 건립 부지 선정과 관련해
지난달 29일, 주민투표를 실시해
투표에 참여한 주민 천 535명 가운데
821표 53.5%를 얻은
동교저수지 인근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 낙안면 종합복지센터는
지난 9월 생활SOC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34억 원과
주민들이 모은 4억 원의 기금으로 건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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