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 1억원 이상 고소득 어업인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억원 이상 고소득 어업인은
2천 348어가로,
전년에 비해 10%이상 늘었으며,
이는 전남지역의 수산물 생산량 증가와
김 수출 호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소득 규모별로 보면
1억에서 2억 원이 천429어가로, 가장 많았고,
5억 원이 넘는 어업인도 180어가에 이릅니다.
지역별로는
완도, 진도, 해남, 여수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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