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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전라선에서 시범 운영

문형철 기자 입력 2019-12-03 07:40:04 수정 2019-12-03 07:40:04 조회수 1

국내에서 독자 개발된 '열차제어시스템'이
전라선에서 시범 운영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4세대 무선통신망을 활용해
열차를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을
전라선 익산역부터 여수엑스포역 구간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철도시설공단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오는 2022년까지 중장기 적용계획을 마련하고,
2032년까지 2조 2천억 원을 투입해
전국 국가철도망에
열차제어시스템을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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