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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내 25개 마을에 영농형 태양광 보급

김주희 기자 입력 2019-12-01 20:40:03 수정 2019-12-01 20:40:03 조회수 0

전남도가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의 하나로
농촌에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확대 보급합니다.

전남도는 한국남동발전에 올해부터 4년 동안
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도내 25개 마을에 각각 100kw급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준공 해 마을조합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하는
25개 마을협동조합은
앞으로 20년 동안 120억원의
발전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돼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설과 함께
휴경지를 활용해 얻는 소득을
주민과 나누는
마을기업형 에너지 자립마을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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