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 구간 가운데
광양-진주 사이 전철화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는
지난 2017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이번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실시계획 승인으로 탄력을 받게 됐다며
열차운행의 효율성과 함께 양질의 운송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총 사업비 2천 3백여 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광양-진주 사이 51.5킬로미터를 복선 전철화하는 것으로 오는 2021년 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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