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철도 목포~보성 간 전철화 사업이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목포~보성 간 남해안철도 전철화 사업이
'사업 계획 적정성' 판정을 받아
오는 2022년 완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무궁화호 기준으로 목포에서 부산까지는
6시간 33분이 소요되고 있지만,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2시간 40분대 왕래가 가능해
영.호남 문화 교류와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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