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서 불법 행위를 한 혐의로
선장 2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24일 밤
여수시 남면 금오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 어구를 이용해
멸치 100kg을 포획한 혐의로
10톤급 어선 선장 56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또, 같은날 오전,
여수시 화정면 백야도 인근 해상에서
혈중알콜농도 0.211%인 상태로
1시간 30분 가량 운항한
4톤급 어선 선장 49살 B씨를 적발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