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추진 중인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청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오늘(25일) 광양시청에서 열린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기본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용역사는
황길동 60만㎡ 부지 가운데
1단계 사업으로 8만㎡ 부지에
어린이 실내외 놀이터와 캠핑장이 들어설 경우
연간 42만6천명이 테마파크를 찾고
연 매출도 45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광양시는 1단계 사업은
국비와 시비로 충당하고
940억 규모의 2단계 사업은 민간 자본으로
무동력 레일 루지와 철의 놀이터,
과학관 등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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