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분청문화박물관과 국립나주박물관이
호남의 임진왜란, 그 승리의 기록이란 주제로
공동 기획 특별전을 엽니다.
이번 특별전은
정유재란 당시 흥양현감 최희량이 남긴
전과보고서인 임란첩보서목 등,
150여 점의 유물을 중심으로
최 현감의 생애와 업적을 재조명하고
지금의 고흥군인 흥양현의 전략적 중요성과
호남 지역의 의병활동상을 소개하게 됩니다.
보물 제660호인 임란첩보서목은
선조 31년인 1598년, 흥양현감 최희량이
전라수군절도사 이순신과 당시 관찰사에게 올린 전과보고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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