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짧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출퇴근 시간대에 보행자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이
최근 3년 동안의 보행자 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11월부터 1월 사이
보행자 사망사고 가운데 42%가
출퇴근 시간 동안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올해들어서도
이달만 두 건의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며,
안전에 유의해 운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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