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발전협의체가
재정 분권과 인구 감소 지역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고
인구 유출이 심각한 지역을 위한
'인구소멸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과
균형발전의 기초 토대가 되는
'합리적인 재정분권' 방안 마련을 건의했습니다
또, 모든 국토의 고른 발전을 도모하는
2차 공공기관 추가 이전도 함께 촉구했습니다.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의 논의를 위해
지난 2006년 비수도권 지역 14개 시.도지사와
국회의원이 주축이 돼 설립됐으며
현재 제5대 공동회장으로
김영록 전남지사와 박명재 국회의원이
재임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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