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전국 처음으로 장애인콜택시 요금을 단일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콜택시를 24시간 운영토록 하고,
도내 요금도 전국 최초로
기본 요금 2km당 500원에
추가 요금 1km당 100원으로 정하는 등 단일화해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현재 목포시 등 10개 시군이
조례 개정을 완료했고,
여수시 등 12개 시군이
연말까지 조례 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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