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올해 처음 열린
순천평화포럼을 다보스 포럼처럼
세계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상설 포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허 석 순천시장은 오늘
언론인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내년 순천평화포럼을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연계한
한중일 평화포럼으로 확대하고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 변화에 걸맞게
미국,중국,알본,러시아 등
4대 주한 대사를 초청하겠다고 덧붙혔습니다.
허 시장은 또,
순천만을 찾는 흑두루미가
국경을 넘어 북한 문적습지로 날아간다며
이를 계기로 북한과의 습지 교류를 통해
남북 관계 개선에 나설 뜻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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