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사가 민간 체육회장 첫 선거를 앞두고
전남 체육인들에게 과도한 경쟁을 자제하고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는 12월 15일로 예정된
초대 민간 전남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간 과도한 경쟁으로
도내 체육인들이 분열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남체육회는
지난달 21일 선관위를 구성한 데 이어
오는 20일까지 선거인 후보자 추천을 받은 뒤
다음 달 6일부터 14일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거쳐
15일 선거를 치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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