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수신항 터미널 입항이 예정됐던
5차례의 국제 크루주 여객선 기항이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8일
대만에서 출발한 5만 6천톤급
국제크루즈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가
승객과 승무원 1,700여명을 태우고 입항해
올해 여수를 경유한 마지막 선박으로 기록됐습니다.
여수항에는
지난해 모두 3항차의 크루즈 선박이
입항한 바 있으며
내년에는 14만톤급 대형 선박이
4차례 기항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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