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대법원에
이재명 경기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용재 의장을 포함한
58명의 모든 의원들은 탄원서를 통해
이 지사의 신규 정책 도입, 진취적 행정을 통한
민주주의 발전과 지역 경제 성장의
긍정적 역할과 변화를 강조하며
이 지사에 대한 대법원의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경기지사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지난 9월 항소심에서
당선 무효형인 벌금 3백만 원을 선고 받고
현재 대법원의 상고심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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