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와 순천대 박물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여수시립박물관 건립과 지역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오늘 협약을 통해
순천대 박물관에 소장중인 여수시 출토 유물을 개관후 대여 전시하는데 협력하고
전남 동부권 문화유적에 대한 연구성과도
적극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종합박물관인 국립순천대학교박물관은
백제 고락산성 발굴 출토유물 등
여수시 출토 유물 175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여수시립박물관은 이순신공원 부지에
국비와 지방예산 28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 까지 개관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