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와 관광공사,유엔환경계획이 함께 마련한
'하나뿐인 지구, 지속가능한 관광
아태 지역회의'가 다음주 여수에서 열립니다.
오는 11일 부터 사흘간 여수소토캄(구엠블)호텔에서 열리는 이번회의는 '미래세대의 관광 기회를 보호하고 현 세대의 관광필요를 충족하자'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으며
특히 유엔환경계획과 공동 개최라는 점에서
국가간 협력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첫째날인 11일에는
'오염문제 대응을 위한 혁신적 해결 방안'을
둘째 날에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혁신 방안'등을 주제로 토론회가 준비되며
일반에게도 공개돼 누구나 사전 신청이나
현장 등록을 통해 참석이 가능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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