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축제가
지난 17일부터 개막된 가운데
31만여 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광양 매화축제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31만 2천여 명에 이른다고 밝히고
오는 25일까지, 100만 명 이상의
상춘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양시는 관광객이 늘면서
차량도 휴일 이틀간 3만 5천여 대가 몰려
교통체증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교통 분산 대책을 홍보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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