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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박물관 개관 2주년 학술대회

김주희 기자 입력 2019-11-01 20:40:03 수정 2019-11-01 20:40:03 조회수 0

고흥 분청문화박물관이 개관 2주년을 맞아
분청사기의 의미와 특징을
학술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운대 분장 분청사기를 주제로
강경숙 충북대 명예교수와
박경자 문화재청 문화재감정관 등이 참석해
분장기법의 역사적 제작시기와 변화 과정과
운대리 분청사기의 특징을 학술적으로 규명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도출된 성과는
분청문화박물관 총서로 간행될 예정입니다.

고흥 두원면 운대리 일원은
분청사기 가마터가 밀집돼 있는 곳으로,
분청사기의 역사와 성격을
확인할 수 있는 문화재적 가치가 큰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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