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40분쯤
고흥군 소록도 인근 해상에서
7톤급 어선이 자갈과 뻘에 얹혀
좌주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해경과 민간구조선이 출동해
선박 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입항하던 도중
항로 표지를 잘못 봐 좌주된 것 같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