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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형성된 하천섬, 생태공원으로 조성

김종태 기자 입력 2019-10-29 20:40:02 수정 2019-10-29 20:40:02 조회수 1

태풍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하천섬이
생태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천2년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옥룡면 추산리 하천섬을
'백운산 추동섬'으로 명명하고
최근 이곳을 관광명소화 하기 위한
2단계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광양시는
웃섬과 아랫섬으로 구성된 추동섬에
황금사철 등 사계절 초화류와 함께
하늘정원과 잔디공원 등
인공시설을 적절히 조화시켜
연중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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