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어젯밤 8시 40분 부터 시작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아름다운 도시 여수를 형상화한 1부공연에 이어
2부에서는 사랑에 빠진 연인의 감정을
불꽃으로 묘사하며 관람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축제추진위원회 측은
태풍 내습등으로 한달 이상 연기됐지만
어제 하루만 10만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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