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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미, "여수 진모지구 영화세트장 꼭 필요"

박광수 기자 입력 2019-10-25 20:40:03 수정 2019-10-25 20:40:03 조회수 1

최근 무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여수 돌산읍 진모지구 영화세트장 건립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되도록
대책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은 최근
본회의 발언을 통해
"이순신 유적과 영화촬영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회이자
지역이 국내외 명소로 부각될 수 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영화사 빅스톤픽쳐스는
'명량' 후속작 두 편 제작 계획을 밝히며
세트장 건립을 추진했지만
최근 5년 무상사용 조건으로는
사업추진이 어렵다는 내용을 공문으로
보내 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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