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기름을 유출하고
도주한 60대 남성이
기름 감식과 탐문 수사 끝에
붙잡혔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시 돌산읍 인근 해상에서
연료 기름을 유출하고 평택항으로 도주한
130톤급 선박 기관사 69살 A씨를
지난 18일 해양관리법위반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앞으로도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기름 배출 행위를 끝까지 추적해
검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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