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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농업유산 선정 위한 막바지 준비

김종수 기자 입력 2019-10-21 20:40:04 수정 2019-10-21 20:40:04 조회수 0

광양시가 백운산 고로쇠 산지농업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위해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8월까지
1차 발표회와 현장심사를 거친 뒤
역사성과 생물 다양성 등 보완사항을 담아
오는 24일 2차 발표를 앞두고 있다며
빠르면 다음 달에 선정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재 광양에서는
380여 농가가 고로쇠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될 경우
앞으로 3년 동안 자원보전과 활용을 위해
국비 9억여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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