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의 신생아 수는 만천238명으로
출산률 통계 조사를 시작한 1993년과 비교해
58점2%나 감소했고 합계출산율은 1점24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평균 출산 연령은 32점2세로
1993년 대비 5점1세, 2005년과 비교해선
2점6세 증가했으며 35세 이상 산모가
전체 28%로 고령 산모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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