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 19마리가
올들어 처음으로 순천만에 도래했습니다.
순천시는
국내 최대 철새 월동지로 알려진
순천만 갯벌에서
오늘(18), 천연기념물 흑두루미 19마리가
첫 목격됐다고 밝혔습니다.
순천만을 찾는 흑두루미는
지난해 2천 502마리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3천 마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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