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더불어민주당에
2020년 국고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6)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광주 송정~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과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 도로 개설 등
36개 사업의 예산 지원을 위한 당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또,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지원,
여순사건 특별법 지원,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 여수 유치 등
7건에 대한 정책적 지원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해찬 대표는
국회에서 증액할 사업에 대해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