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공의료 복지를 제공해온 순천의료원이
개원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늘(14) 야외공원에서 열린
10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허석 순천시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의료원의 역사를 기념하는
역사관이 첫 선을 보였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습니다.
지난 1919년
순천자혜의원으로 개원한 순천의료원은,
전남 최초의 부설 간호 고등학교와
장례식장을 개설하는 등,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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