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등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거법 위반행위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선거법 위반행위는 모두 55건으로
같은 시기 6회 지방선거 때 발생한
172건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선관위는 이에 대해
사전선거운동 판단기준이 완화되고
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유권자들의 준법의식이 강화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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