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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피해 손해평가, 간편조사 비율 늘려야"

문형철 기자 입력 2019-10-10 07:35:05 수정 2019-10-10 07:35:05 조회수 0

태풍으로 인한 벼 피해를
신속하게 보상하기 위해
보험사의 간편조사 비율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은
농협중앙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태풍으로 인해 벼 피해가 잇따랐지만
간편조사 비율은 오히려 낮아졌다며,
피해 농가에 대한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위해
간편조사 비율을 90%까지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위원장은 또,
태풍 피해가 큰 전남에 대해서는
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현지 조사인의 비율을
30% 이상으로 조정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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