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최대 2.5% 정도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지난해에 비해 1.4%에서 최대 2.5% 감소한
377만 3천 톤에서 381만 3천 톤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업당국은
쌀 공급량과 수요량이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출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태풍으로 인한 정확한 피해 규모에 따라
수급 상황이 변동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