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내 농작물 재해 보험금 지급 규모가
316억여원 수준인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달 말을 기준으로
도내 농작물 재해 보험 가입 농가는
모두 6만 8200여 농가에
11만 2600여 ㏊로
이 가운데 7200여 농가에서
모두 316억 여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습니다.
도는 지난 해에도
농작물 재해 피해를 입은 3만300여 농가가
1460억여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남도가 이달 부터 다음 달 사이
마늘과 양파 등 5개 품목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농가에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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