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서울-여수 간 전라선 고속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재차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주승용 의원은
지난 2017년 종합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던
서부경남 남부내륙고속철도의 경우
올해 초 예타면제사업에 선정됐다며
지역의 여론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전라선 고속화를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전라선의 KTX 전용선 신설이나
철도직선화사업이 이뤄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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