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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희망인재 키운다(R)/자막

여수MBC 기자 입력 2019-10-02 07:40:02 수정 2019-10-02 07:40:02 조회수 1

◀ANC▶
민선 7기 김영록 지사의 핵심 시책인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오는 2022년까지 16개 사업에 500억원이
투입되는 인재육성 프로젝트의 추진 방향과
과제를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의 새 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는
미래 인재와 글로벌 인재, 창의·융합형
선도 인재 등 3개 분야를 축으로 추진됩니다.

미래 인재분야는 예능 영재 키움사업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템과
공연 기획등을 공모해, 선발 지원하는
무한도전 프로젝트 등 4개 사업에 내년 한해
10억9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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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육성 분야는
중국·영어권 문화체험 캠프와
글로벌 비전 캠프, 산업분야 지도자를
대상으로한 글로벌 리더스 현장
연수 프로그램 등에 29억 9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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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억 원이 투입되는
'선도 인재 육성 분야'는 전남 스타 200인
육성 사업을 비롯해 명인·명장제도와
드론, 마이크로그리드 등
블루이코노미 관련 산업 인재를 선발하는
선도인재 육성 아카데미 등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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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2022년까지 500억원을 들여 다양한 분야의
잠재력있는 인재를 발굴하겠다.특히 꿈을
키우는 미래인재와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창의.융합형 선도인재등 3개분야에
16개 사업을 담았습니다'

희망 인재를 육성하기위한 얼개는
갖춰졌습니다.

앞으로의 과제는 선발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어려운 환경때문에
가려져있는 원석들을 찾아내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입니다.

◀INT▶
'예.체능분야는 돈이 많이 들어서 부유한
가정의 아이들만 하고있다는 선입견이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어렵게 꿈을
키워하는 아이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꿈을
키울수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

su//또 지역 인재에 경제적인 지원 못지않게
전남과의 인연을 매개로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활용하는 방안도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고익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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