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지역내 문화재를 활용하는 행사들이
대거 정부의 지원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진남관과 주변의 시설을 야간에 개방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의 장으로 활용하는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이
내년 문화재청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습니다.
또 지역 청소년에게 역사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답사 프로그램인 '생생 문화재'와
사찰이 보유한 문화재를 탐사하는
'전통산사 활용' 등도 함께 지원대상에 포함돼
모두 3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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