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정책박람회인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오늘(25), 개막됐습니다.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내 학회와 국책 연구기관 등
56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삼일간 분권, 혁신, 포용을 중심으로
정책 토론이 진행됩니다.
또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사례를
볼 수 있는 균형발전 전시박람회가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균형발전박람회는
지난해까지 광역지자체에서 개최됐지만
올해부터 공모를 통해 기초지자체로 확대되면서 순천에서 열려, 남중권 발전에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