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골프장들이 농약 안전지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남 40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독성 농약 3종과 잔디 사용금지 농약 7종,
일반 항목 18종 등
28종에 대한 농약 성분이
단 한 곳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도내 골프장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하반기에도 철저히 추가 검사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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