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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슬레이트 처리 국비 109억 전국 최다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9-25 07:40:03 수정 2019-09-25 07:40:03 조회수 0

전남도가 슬레이트 처리를 위한 내년도 국비 109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석면 피해 방지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0년 슬레이트 처리, 지붕 개량사업 예산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최대 규모인
국비 109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남도는 내년에 총 사업비 218억 원을 들여
주택 5천180여 동과
소규모 창고.축사 830여동의
슬레이트를 처리해 석면 피해를 방지하고,
주택 603동의 지붕을 개량해 도민 주거 환경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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