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 가고 싶은 섬 가꾸기 내년 사업
대상지 공모에서 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2020년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여수 월호도와 하화도, 해남 어불도 등
도내 5개 시.군에서 9개 섬이 신청돼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도는 오는 27일까지 섬 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해
분야별 평가 결과를 종합해 다음 달 말까지
두개 섬을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전남도의 '가고 싶은 섬' 사업은
지난 2015년 부터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여수 낭도와 고흥 연홍도 등
현재 14개 섬에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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