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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갯벌노을체험...독특한 체험 풍성

박광수 기자 입력 2019-09-23 07:40:03 수정 2019-09-23 07:40:03 조회수 1

여수지역의 대표적인 가을축제인
여자만 갯벌 노을 체험행사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소라면 장척마을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첫날 오전 풍어제를 시작으로
당산제와 길놀이가 펼쳐질 예정지며
대나무 망둥어 낚시와 맨손 고기잡이등
행사들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그물에 걸린 생선을
맨손으로 잡을 수 있는 개매기 체험과
간조시간 갯벌 걷기등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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