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지구에 전입이 늘어나면서
학교 과밀화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시의회 주종섭의원은 본회의 10분발언 에서
"여수 웅천초등학교의 경우
복도와 가설건축물에 교실을 만들어
수업을 하는등 과밀화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함께 같은 지역의 다른 초등 학교들도
학생수가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고
인구유입이 지속되면서 더욱 악화일로에 있다며
시당국이 도 교육청에 조속한 대책을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