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생활 임금액을 시급 만38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생활임금액을
2020년 최저 임금 인상률과
전남지역 상반기 물가 인상률,
2018년 가구당 월 평균
가계지출 인상률 등을 합산해
올해 대비 3.8%오른 만38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생활 임금제는 도 소속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가 정한 최저 임금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하는 전남도 시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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