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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최초 '청년 창농타운' 조성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9-16 20:35:03 수정 2019-09-16 20:35:03 조회수 0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청년 창농타운을
조성합니다.

전라남도는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창업과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전남농업기술원 안에
11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비즈니스센터와 제품지원센터 등을 갖춘
청년 창농타운을 조성 운영할 계획입니다.

도는 청년 창농타운에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농업과 결합해
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 함으로써
고령화와 공동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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