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과 산림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의 발생 면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산림청과 합동 조사를 진행한 결과
'여름 꽃매미'와 '갈색날개 매미' 등
여름철 돌발해충의 발생 면적이
지난해보다 26.3% 감소한
2만 5천 6백여ha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7월까지의 평균 기온이
작년에 비해 1도가량 낮아
돌발해충의 부화율이 감소하면서
발생 면적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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