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의 봄감자 생산량이
지난해와 비교해 20% 넘게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봄감자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4.9% 증가한 6만 1천 2백 톤으로,
경북과 충남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기상 여건이 양호한 데다
전남지역의 경우 봄감자 재배면적이
작년에 비해 10% 넘게 늘면서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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