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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식중독 우려 특별 상황근무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9-13 20:40:02 수정 2019-09-13 20:40:02 조회수 0

전남도가 추석 연휴 기간
식중독 우려 특별 상황 근무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추석이 예년보다 빨라
기온이 높고 가을장마가 계속돼
식중독 발생이 높다고 보고
도내 시·군 위생 부서와 함께
식중독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 등 식품 안전 관리를 위해
연휴 기간 특별 상황근무에 나섰습니다.

특히, 미리 만들어 놓은 음식을 먹을 때
다시 가열해야 하고
생선·육류 등을 조리할 때
속까지 충분히 익혀먹을 것 등
음식물 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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