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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낙안배 피해 현장 일손돕기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9-11 20:40:03 수정 2019-09-11 20:40:03 조회수 0

전남도 동부지역본부가
태풍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낙안면 일원 배 피해 농가에서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는
오늘(11)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신속한 농가 피해 복구와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순천 낙안면 배 재배농가를 방문해
낙과 수거 등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한편, 이번 태풍으로 전남지역에서는
과수 낙과 1203ha, 벼 쓰러짐 4842ha,
농업시설물 파손 7.3ha 등 농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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